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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쯤은 다들 가봤을 국립중앙박물관.

    하지만 전시만 보고 나오는 건 너무 아쉽기만 한데요.

    박물관을 나서기 전, 꼭 들러야 할 비밀의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뮤지엄샵, 일명 ‘굿즈의 세계’입니다.

    아이들도 혹하고 어른들도 혹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저희 가족도 뮤지엄샵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그 순간부터 가족들의 굿즈 탐방이 시작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유물이 아닌데, 유물보다 예쁜 것들

    처음 제 시선을 사로잡은 건 작은 엽서 한 장이었어요.
    은은한 회색빛의 반가사유상이 담긴, 마치 한 장의 명화 같은 엽서.
    그 옆엔 고즈넉한 느낌의유리잔 , 한글이 흘러내리듯 프린트된 훈민정음 노트도 있었죠.

    아이들도 이것저것 구경하고 눈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걸 왜 지금 알았지?”
    속으로 중얼거리며 하나, 둘 손에 담기 시작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샵 바로가기 ⬇️

     

     

     

     

     

     

     

     

     

     

     

     

    첫눈에 사로잡히는 진열장(1층 박물관 안의 뮤지엄샵)

    박물관 밖의 뮤지엄샵외에도 안에도 뮤지엄샵이 있는데요.

    박물관을 관람하고 중간에 1층 안에 있는 뮤지엄 샵도 방문해 보았어요.

    박물관안의 1층의 뮤지엄 샵은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진열장이 시선을 끌어요.
    정갈하게 놓인 굿즈들이 꼭 박물관 전시처럼 정돈돼 있어서, 괜히 조심스럽게 둘러보게 돼요.
     반가사유상미니어처,석굴암조명, 부채,등 
    각각의 아이템이 ‘전시물’이자 ‘일상템’이라는 두 얼굴을 갖고 있죠.

    전시의 여운을 간직하는 법

    특히 전시를 보고 감동 받은 유물이 있다면, 뮤지엄샵에서 그 여운을 기념품으로 남길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에요.
    예를 들어, 상설전에서 본 청자 연적이 마음에 들었다면, 그 모양 그대로 만든 메모지, 자석, 머그컵까지 다 있어요.
    전시가 끝난 뒤에도 그 감동을 일상에서 계속 꺼내볼 수 있는 거죠.

     

    잠시 뮤지엄 샵을 들리고 다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어 

    잠깐잠깐 리프레쉬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만약 외국인 친구의 선물을 고른다면 이곳에서 선물하면 외국인친구는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미와 스토리, 둘 다 담겨 있는 데다 포장도 예쁘고 고급스럽거든요.
    가격대도 다양해서 가볍게 살 수 있는 엽서부터, 꽤 존재감 있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폭넓게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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